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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font color=blue size=2><br>소싯적에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신나게 불렀던, 아름다운 추억의 동요 <br>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 <br>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 이 있었다면 <br><br>지금은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어 많은 사람이 금강산 [金剛山] 을 찾아가 <br>볼수 있었지만, 당시 분단된 조국의 북한에 위치하여 살아서 가 볼수 없는 <br>우리의 금수강산 "금강산 " 이였기에 어느날 성인되어 처음으로 만나 본 <br>가곡 " 그리운 금강산 " 은 감동 그 자체였다. <br><br>계절에 따른 아름다움이 각각 달라,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蓬萊山), <br>가을에는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개골산(皆骨山)이라고 한 금강산은 1998년 <br>9월부터 남북 분단 50여 년 만에 금강산 관광이 시작 되었지만 지금은 다시 <br>굳게 닫혀진 금강산이라..... <br><br>가을이면 한번쯤은 듣고 싶은 가곡 "그리운 금강산" 을 함께 감상 합니다.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06_0?1224588083.jpg" width="500" height="375"><br><br><br><font color=brown size=3><b>그리운 금강산</b></font><P><font color=black size=2>최영섭 작곡, 한상억 작사의 가곡으로 1962년에 6.25 전쟁 12주년 기념식을 <br>위하여 교육부의 청탁으로 작사 작곡된 교향적인 합창모음곡 중의 한 곡이다. <br>이 합창모음곡은 서곡 간주곡 외에 합창 또는 독창곡으로서<BR><BR>산을 주제로 한 3곡, <BR>강을 주제로 한 3곡, <BR>바다를 주제로 한 3곡으로 엮어졌는데, </font></P><P><font color=black size=2><BR>그리운 금강산은 바로 이 모음곡 제2부 처음에 나오는 독창과 합창곡으로서 <br>아름다운 금강산을 그리워하며 분단된 조국의 설음을 표현한 노래다 <br> </font></P>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06_1?1224588083.jpg" width="693" height="520"><br><br> <br><FONT style="FONT-FAMILY: 0_0" color="blue" size="3"><STRONG>♣그리운 금강산♣</STRONG></FONT><br> <p align="left"><FONT style="FONT-FAMILY: 0_0" color="blue" size="3"><STRONG> </STRONG></FONT><FONT style="FONT-FAMILY: 0_0" size="3" face="굴림체" color="blue"><STRONG> </STRONG></FONT><FONT style="FONT-FAMILY: 0_0" size="3" face="서울들국화" color="blue"><STRONG> </STRONG>한상억작시-최영섭작곡</FONT><FONT style="FONT-FAMILY: 0_0" size="3" face="굴림체" color="blue"><BR><BR><br><br></FONT><FONT style="FONT-FAMILY: 0_0" color="#9933FF" size="3" face="서울들국화">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BR>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BR>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BR>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BR>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몇해<BR>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FONT><FONT style="FONT-FAMILY: 0_0" color="blue" size="3" face="서울들국화"> <BR><BR></FONT><FONT style="FONT-FAMILY: 0_0" color="maroon" size="3" face="서울들국화">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BR>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BR>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BR>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BR>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몇해<BR>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FONT><br><br><br><br><font color="blue" size="2">아래 동영상을 </font><b><font color="blue" size="2">click</font></b><font color="blue" size="2"> 하면,<br>메조스프라노 백남옥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감상 할 수 있으며,<br>그리고 금강산의 사계절 풍경과 금강산의 풍물에 대한 영상이 계속 <br>이어 집니다.<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06_5?1224626774.jpg"> <br>가곡 "그리운 금강산" 을 통하여 아름다운 금강산을 우리 가슴에 <br>더 없는명곡으로 새겨 준 성악가 백남옥 교수<br></font><br><br><embed src=http://www.yoonpro.co.kr/wmvfile/ku1087615573.wmv width=600 height=450 showstatusbar="1" loop="-1" volume="-1" autostart="false"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06_4?1224588083.jpg"> <EMBED autostart="false"src=http://www.gagok.co.kr/music/daewoochorale/Track04.MP3 width=387 height=45 type=audio/mpeg volume="-1" PlayCount="0" loop="-1"> <br><b> <br></b><FONT col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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