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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Color=#808080 cellSpacing=1 width=580 align=center border=10> <TBODY><TR><TD bgColor=#ff483f> <CENTER><FONT face="Comic Sans MS" color=#ffffff size=6><B><FONT color=#cdffeb>그대였군요</B></FONT></CENTER><CENTER><TABLE height=310 cellPadding=2 width=549 align=center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929_1.jpg border=1> <TBODY> <TR> <TD width=400> <MARQUEE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direction=up loop=true width=490 height=240> <P></P><FONT face=돋움><P align=right><BR><BIG><FONT color=#000033 size=3>"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BIG><BR><BR><FONT color=#000033 size=2>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BR><BR>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BR><BR>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BR><BR>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BR><BR>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BR><BR>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BR><BR>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BR><BR>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BR><BR>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BR><BR>자기가 보여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BR><BR>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BR><BR>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BR><BR>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BR><BR>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BR><BR>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BR><BR>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BR><BR>........것과는 너무 작았습니다.<BR><BR>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BR><BR>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얻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BR><BR>다행히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BR><BR>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BR><BR>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BR><BR>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BR><BR>왜 그리 초라하게 보이는지요?<BR><BR>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BR><BR>어렵지 않게 해주겠다던 남자의 말이<BR><BR>모두 상처로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BR><BR>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그렇게 미워집니다.<BR><BR>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BR><BR>억울한 마음을 친정 어머니께 말씀을 드리게됩니다.<BR><BR>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BR><BR>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BR><BR>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BR><BR>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BR><BR>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BR><BR>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BR><BR>이제는 털어놓아야겠구나.<BR><BR>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BR><BR>................<BR><BR>남자는 혼수용품을 해올 형편이<BR><BR>못 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BR><BR>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 데 보태었답니다.<BR><BR>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BR><BR>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던 것이었습니다.<BR><BR>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비오듯 쏟아집니다.<BR><BR>그 눈물은 조금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BR><BR>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BR><BR>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BR><BR>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BR><BR>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BR><BR>오늘부터 사랑하는 사람의<BR><BR>신발을 돌려 놓아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BR><BR>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BR><BR><b>출처</b> :다움카페-열 린 바 다.<BR><BR><b>글쓴이</b> : 익명회원....<BR><BR><BR> 동기 여러분! 주위에 이런 참한 사윗감 있으시면<BR><BR>윤소림 양 모친께 연락바랍니다.<BR><BR>서울 서초구 방배동 궁전APT....모르면 간첩 아이가? ㅋ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P></FONT><PRE></PRE></MARQUEE> </TD></TR></TBODY></TABLE> <CENTER><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3878_1.gif" width=300 border=0><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021_1.jpg" width=600 border=0><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2,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020_1.jpg" width=500 border=0><BR> </CENTER><B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MGOyrPpFrg?list=PLIYhpXnqYheFsptZMg9MF0dOw1bJHNkBo&autoplay=0"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HlR-z8GJdM?autoplay=1&playlist=5HlR-z8GJdM&loop=1&fs=1&rel=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BR> </TD></TR></TBODY></TABL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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