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HOME

[로그인]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html> <body> <p><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9_12?1208984479.jpg"> <br><br><font color="maroon" size=2><b> 천등산 산행중 전망대에서 연분홍 진달레 참꽃 가지너머 <br>저멀리 제천시 백운면 대월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b></font><br><br><br><br><font color=black size=3> <b>2008년 4월 20일(일) 날씨 맑음 절기 곡우(穀雨)</b></font><br> <br><font color="maroon" size=3>음력 삼월 15일 보름 <br>봄의 절기인 맑고 푸르름의 청명(淸明)을 지나, <br>15일후면 여름으로 들어선다는 입하(立下)를 앞둔 성춘의 절기 화창한 봄날 <br>우리들이 즐겨 애창하는 대중가요 '울고 넘는 박달재 ' 의 노래 가사말로 익히 <br>알고 지내던, 하늘을 오르는 산 <b>'천등산(天登山)'</b> 고갯길 다릿재 고개 마루턱 <br>에서 경고 50회 대구 서울 동기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흥겹고 즐거운 봄 소풍을 <br>콧구멍에 봄바람 쇠며 천등산 산행도 하고 자연 경관도 즐기고, 우리 민속주와 <br>기타 제조주등을 음미하며 의미있는 소중한 우정의 합동 나들이를 하고 왔다.</font><br><br> <img src="http://i.blog.empas.com/bcb0614/29294967_750x562.jpg" width="700" height="524"><br><br> <font color="maroon" size=2><b> 산행길에 반겨주던 노랑 제비꽃이 마치 노랑나비와 같이 무척이나 고운 <br>노오란 색깔로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br><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9_18?1209047283.jpg"> <br><br>내 고향 대구에는 능금꽃이 미소 지으며 곱게 피고 있다네 </b></font><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0_4?1206763034.jpg" width=300 height=195> <br><EMBED src=http://cfs10.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mZGNUx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EwMTg2NTkzLzAvMC5tcDM=&filename=0.mp3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br><br><br> <font color="maroon" size=2><b>그날이 음력 삼월 보름이라 <br>삼월 삼진날 이면, 강남 갔던 제비도 찾아 온다고 하였는데..... </b></font><br><br> <font color=black size=3><b> 천등산( 天登山 807 m)</b>은 천지 조화설을 담고 있는 '천부경(天符經 )' 의 <br>천지인(天地人)을 의미하는 첫 번째 천(天)의 천등산이며, 천등산의 남쪽으로 <br>5 km 거리에 인등산(人登山:667 m)이 있고, 다시 남쪽으로 지등산(地登山:535 m) <br>이 나란히 있다. 옛 선인들은 천등산, 지등산, 인등산을 삼등산(三登山)이라 불렀으며, <br>임진왜란 때는 정감록의 예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산으로 피난을 했다고 <br>하는 명산이라 한다.<br> <br>하 좋은 계절이라 <br>천등산 자연 경관을 혼자만 즐긴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br>화질이 좀 못하지만, 휴대폰 카메라 를 이용하여 담아본 몇점의 영상을 통하여 <br>즐겁고 좋았던 모습을 옮겨 봅니다.</font><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9_9?1208984479.jpg"><br><br> <font color=black size=3> 이날의 산행 들머리는 해발 374m인 다릿재 고개 마루턱에서 충주쪽으로 조금 <br>더 올라가 임도(林道)가 시작 되는 곳에 매점이 출발점이 되었다. <br>천등산은 이제 봄을 맞이 하려는지 벚꽃이 만발한 이곳에 전세 버스들을 <br>주차시키고,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는 서울 동기들과 차례로 줄지어 오랜 <br>만의 해후로 덕담의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 하였다. <br><br>인적도 많지 않아 고즈녁한 산행중에 오랜만에 만난 친우들과 <br><br><b> " 박달재 금봉이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 " </b><br> <br>그간의 안부를 물어가며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다.<br> <br>오랜만에 하는산행이라 숨이 가파오고 갈증도 나기에, <br>잠시 경관이 좋은 곳에 베낭을 내려놓고 바위에 걸터앉아 생수도 <br>한모금 하고, 서로가 준비한 떡과 과일을 나누며 이제 다들 중년이 넘어, <br>속알머리도 주면 머리도 없는 죽마고우 친구들과 함께한 편안한 안식의 <br><br>즐거움의 시간이였다. <br><br> 천등산 경관 더없이 좋았고, 지등산(地登山) 아래에 아름다운 호수 충주호와 <br>충주댐이 있다고 하니, 다음에 다시한번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함께 둘러 <br>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br> <br>유명한 대중가요 ' 울고넘는 박달재 '의 노래 가사속 천등산 고개는 <br>오<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