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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한뫼회 산행 뒤풀이 때 감자탕집에서 나온 얘기가 "감자탕의 감자는 POTATO가 아니라 돼지뼈를 일컫는다"는 이대용 동기의 말에 한뫼회원 모두가 반신반의한 내용이기에 한번씩 참조해봐도 좋을 것 같아 인터넷에서 옮겨 적었으니 참고바랍니다... * 감자탕의 감자에 대한 표준어 관련 사항 ------------------------------------- <딴지일보 기자가 밝혀낸 감자탕 감자에 관한 보고서> 감자탕은 일단 어원에서 논란이 좀 있다. 당연히 감자탕이라는 이름은 감자가 들어가니까 유래된 줄 알았더니 곳곳에서 하는 말들이 있는데, <돼지의 뼈 가운데 감자라고 불리우는 부위가 있어서 감자탕이다> 라는 주장이 있다. 답이 없는 논쟁 같은데 다행히 딴지일보 기자가 이미 연구를 해놨다. 결론은 감자탕의 감자는 돼지의 특수부위가 아니라 감자라는거다. ----------------------------------------------------------- 감자탕집 주인이며 양돈협회까지 열심히 전화를 해서 알아낸 사실이라고 한다. -_; 이 감자탕의 유래는 무엇부터일까?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감자탕의 유래는 대략 이렇다. 감자탕은 삼국시대 때 돼지사육으로 유명한 전라도 지방에서 유래되어 전국 각지로 전파된 한국 고유전통의 음식입니다. 인천항이 개항됨과 동시에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갖추게된 인천에서 서서히 감자탕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때는 인천에서 1899년 경인선 개통 공사에 많은 인력이 동원되면서 뼈 해장국과 감자탕이 인천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지금은 250만 인천시민이 모두가 감자탕 매니아라 할 정도로 한 집 건너 감자탕집이 있을 만큼 감자탕은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라도가 돼지사육으로 유명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삼국시대 감자탕에는 감자도 들어있지 않고 고추장도 들어있지 않을 것이다. 그걸 감자탕의 기원으로 보자는 의견은 말도 안된다. 그런데 그 다음 이야기가 재밌다. 인천항이 개항됨과 동시에 인천에서 기원했다고? 이리저리 검색하다보니, 감자탕의 진짜 원조임을 주장하는 어느 프랜차이즈점에서 유래를 읽게 되었다.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전라북도 순창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던 한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한동길은 부친의 영향으로 한의학 교육을 받던중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 휘말려 인천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가문이 기울고 일가의 생계를 위해 경인철도 회사의 인부로 일하던 한동길은 끼니도 거른채 작업하던 인부들을 위해 평소에 갖고 있던 한의학 지식을 활용하여 가장 싼재료였던 시래기, 감자, 돼지뼈를 이용한 탕국을 만들어 노동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는데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 좋은 통뼈 감자탕이 인기를 얻게 되어 1900년 한강철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노량진 근처에서 함바집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자탕의 감자에 대한 표준어 관련 사항 ------------------------------------ 감자탕에 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군요 ^^ 감자탕의 감자라는 것이 돼지 척추뼈의 한 부분 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는데요 그래서 감자를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 검색해 봐도 그 어느곳에서도 나오질 않네요 어떻게 보면 생물 분야의 전문적인 용어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님 사투리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여러 검색 엔진에서 "감자"를 검색 했을 때 검색결과에 뼈에 관한건 없으니 비표준어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 감자탕이란 돼지 목뼈나 등뼈에 감자를 넣고 함께 끓인 탕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감자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감자를 넣어서 만든 탕이라는 뜻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감자탕과 뼈다귀탕은 비슷한 종류의 음식입니다. 질문자인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결론은 감자탕의 감자는 포테이토 이거 맞습니다. 근데 감자뼈가 있다 이말도 맞습니다. 도매정육점에서 감자뼈달라고 하면 줍니다. 여기에 더해 뼈사이에 노란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게 감자라고 한다라는 말 이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첫째 감자뼈나 감자라는 노란물질 이것은 정식명칭이 아님니다. 조선시대부터 쓰여온 말도 아니고 최근 20~30년 사이에 만들어진 말이며 축산협회에다 문의해봤자 알수도 없는 말입니다. 근데 왜 생겼냐.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부위가 특정해지고 대량으로 판매되면서 그부위를 감자탕뼈. 즉 감자뼈라고 부른것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사실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이 감자뼈가 감자탕의 유래라고 말하면서 그럴사한 거짓말이 되었고 그게퍼져 이제는 그 업에 종사하는 분중 몇몇도 그렇게 말할정도로 되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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