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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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ml>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br><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11_4?1195724610.jpg"></p><br> <p><font color="#660000"> <b>경북중고 50회 동기의 대구 백발회 200 회차, 서울한뫼회 129 회차 합동 <br>오대산 등반의 1일차 전야제의 흥겹고 즐거웠던 순간의 모임행사 사진과 <br>기록은 서울 한뫼회 김용휴 동문이 수고 하여 주었기에, <br>2일차 2007년 11월11일(일) 오대산 등반 산행일지를 사진을 곁들여 <br> 올립니다.<br></b></font>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오대산%2001%20오대산%20정상석1.jpg"> <br> </p> <p align="left"> 오대산은 태백산맥의 중추를 이루며 산세가 수려하며, 월정사 일대의 전나무들과 단풍이 유명하나, <br> 40년만에 오랜 세월끝에 다시 찾아온 오대산 ! <br>오호애재(嗚呼哀哉)라!, 만산홍엽(滿山紅葉)의 때를 지나처 버렸구려!!! <br>그토록 갈망하던 단풍 구경을 못한 진한 아쉬움속에 상원사 주차장에서 서울 한뫼회와 <br>대구 백발회의 70 여명이 대구 백발회가 1991년 4월부터 시작한 산행이 한달도 거름이 <br>없이 계속 되어온 산행이 어느듯 200회 산행이라는 대 기록 기념하기 위하여 제작된 길이 5미터의 <br>대형 현수막을 걸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br> <br>현수막은 전임 백발회 회장도 역임한 김 문곤 동기가 자비로 준비 하였는바, <br>현수막에는 </p> <p align="left"><b>"축! 백발회 200회 오대산 비로봉 기념 산행 " <br>" 경북중고 50회 산악회 백발회 한뫼회 "</b><br> <br>를크게 쓰고 하단에 <br> <br><b> " 백발회 김문곤 이국향 부부 100회 산행 " <br> <br></b>이라, 김문곤 부부 각 100회로 부부의 등반 회수를 합산한 등반 200회라 앞으로 쉽지않는 <br>대기록이라 김문곤 동문왈 <b>" 가문의 영광 " </b>이라 이순간을 위하여 <br>김문곤 동문은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아들(김태흥 君)까지 대동하여 서울 대구 산악회 <br>축하의 박수속에 부부등반 100회 기념촬영을 함으로서 오대산 산행을 참가한 동문 모두 <br>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 하여 주었다.<br>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오대산%2002%20단체%20합동%20기념사진.jpg"><br> <img src="http://www.kb50.net/1_home/image/photo/pic/P1030367.JPG" width=700 height=525> <br><br>오대산은 다섯개의 대(臺:높은 지대)인 최고정상 비로봉(毘盧峰: 1563 미터))을 비롯하여 <br>호령봉(虎嶺峰 1560미터), 상왕봉(象王峰:1493미터), 두로봉(頭老峰:1422미터)과 동대산 <br>(東臺山:1433미터) 으로 상징 되어진다 합니다.<br>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37.JPG"> <br> <br>사찰 경내에 신라시대의 2대 범종인 국보제36호 인 상원사동종(上院寺銅鐘)이 보관되어있는 <br>1360 여년전에 세워진 다소 규모가 큰 조계종 사찰인 상원사를 삼삼오오 둘러보니 대웅전의 <br>오른쪽 경내 우물가에서 스님과 보살님이 산사의 겨울채비 김장을 열심히들 하고 계시는 모습을 <br>볼수 있었다.<br>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38.JPG">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49.JPG">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52.JPG">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51.JPG"> <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크기변환_DSC03457.JPG"> <br> <br>상원사를 참배한 회원들이 차례로 경내를 벗어나 등산로를 30여분을 올라가니 가파른 <br>산비탈길에 멋스럽게 건축한 계단식 5층의 중대 사자암이 시야에 들어온다. <br>불교 신자 회원들은 사자암 비로전(毘盧殿) 본존불을 찾아뵙고, <br>맑고 시원하게 내려오는 산중 약수에 목을 추기고선 사자암을 뒤로하고 등산길을 10여분을 <br>나아가니 산중 스님의 독경소리가 낭낭하게 점점 가까워 지며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br> 적멸보궁(寂滅寶宮)'에 다다랗다.<br> <br>오대산 적멸보궁은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하던 가운데 지혜의 상징인 <br>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얻은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봉안한 불교의 성지라 한다<br> <br>하늘로 향한듯 이어지는 나무 계단을 동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적멸보궁으로차례로 <br>올라 불교신자들의 참신앙의 불심으로 참배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우리 일행중 부부가 <br>함께 참가한 회원중 평소에 불심이 깊어 산행을 거기서 멈추고 적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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