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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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골프를 치다보면 그날 따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아 잘치는 동반자가 있을 때도있다. 내가 그런대로 잘 맞으면 다행이나 그렇지 안을 경우는 환장한다. 이때 동반자도 OB 몇개 날려주길 은근히 기대하게 된다. 그래서 프로경기에서도 기술적인 심리방해공작을 하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상대방 리듬을 흩어지게 하는 비방을 하나 소개한다. 1. 골프 치기전이나 필드를 같이 걸어가며 노무현 칭찬을 한다. 지금하는 개혁정치의 당위성이나 나라가 잘 될 것이라 한다 2. 그래도 열받지 않으면 이해찬을 칭찬 한다. 소신있고, 겸손하고 옳바릍 소리만 한다고 한다. 3. 그래도 안되면 조기숙 얼굴보면 복스럽지 않나고 한다. 이정도면 대개 OB나 심한 스라이스, 뒷땅 몇개는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마지막으로 . . . . . . . . . . . . . 나라가 잘 되려하면 유시민이나 차기대통령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본다. 그래도 안되면 그게임 진다.........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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