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HOME

[로그인]

[답변하기]

제목
이름
e-mail
내용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20표지.jpg"><br> <font color=black size=2> 이즈음 대구 수은주가 6월의 눈금을 가리키며 초하의 날씨를 보인다. 이날 새벽에 대구에는 빗방울이 보이더니만 집을 나설때는 비는 그치고 구름이 푸른 4월의 봄 하늘을 덮고 있었으나 오후에는 활짝 개였었다.<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2%20단체사진.jpg"><br> 4월 산행 덕분에 낙동강 강바람 쇠며 봄꽃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 백발회 277차 산행은 당초 가창면 주암산(846.1미터)였지만 사정상 변경 백발회 산사나이로 명성이 드 높은 전임 백발회 김건우 회장의 추천으로 대구 근교 낙동강을 조망하며 봄꽃 향기를 즐길수 있는 죽곡산(竹谷山) 정상 모암봉(198.8미터)으로 변경 도합 7명? 올드보이 봄 나들이 산책길 다녀왔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산 지명의 유래로는 신라 시대 가야의 침략을 막기 위해 그 곳에 신라가 개성이라는 성을 쌓았는데, 그 아래 화살로 사용하던 대나무(竹)가 많아서 죽곡(竹谷 대실)이라 불리어 졌고 산행 목적지 지하철 2호선 역명도 ‘대실역’이였다.<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3%20녹색길%20안내도.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4%20녹색길%20안내도%20세부.jpg" width=500 height=474><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5%20녹색길%20송림.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6%20강정고령보%20낙동강.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6%20윤시근1.jpg"><br> 죽곡산 정상 모암봉 오르기전 정자각 강정대에서 바라 본 낙동 강변에 건설된 강정고령보 풍광이 아름답고 멋지다. 산행을 다녀온 후 강정 고령보 자료를 보니 이곳에 설치된 교량을 '우륵교'라 하며, 일정에 낙동강 강정고령보 인근의 낙동강 문화관 디아크(The Arc) 를 둘러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3%20강정고령보2.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2%20우륵교%20강창%20고령보.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9%20강정대.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0%20장병하.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1%20김건우.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1%20총무%20가제이.jpg"><br> 세월 속에 백발회도 다들 흰머리가 되고보니 .... 이제 나이 탓인지 예전에 그 많던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디.. 앞으로 마음 맞고 죽이 맞는 친구와 함께 험준 하지않는 길을 걷는 트래킹 코스도 좋고 하동 최참판댁등 문화 답사길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금번 산행중에 스마트 폰으로 담아본 사진 몇점 올려본다. 영상과 함께 산행 후기를 정리하다 보면 마치 바둑을 복기 하듯 사진속 산행길 다시금 생각하며 나름의 조그마한 행복감을 느껴본다.<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4%20꽃길.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5%20진달레.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5%20하용.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6%20붓꽃.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7%20모암봉.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7%20모암봉%20오르는길.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8%20하산.jpg"><br> </font><font color=brown size=2>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3%20강정고령보2.jpg"><br> <b>< 낙동강 강정 고령보 ></b>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21%20디아크1.jpg"><br> <b>낙동강변의 문화공간 '디아크(The Arc)' !</b> 대구 교외에 조성된 낙동강변의 문화공간 디아크는 가족이나 동료 친구와 함께 대구 지하철 2호선 이용하여 대실역에서 하차후 지하철 역에서 무료로 자전거 대여 받아 '디아크'도 둘러보고, 아니면 디아크까지 승용차로 이용하고 디아크에서 자전거 대여점을 통하여 유료로 대여 받은후<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21%20디아크2.jpg"><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7%20자전거도로1.jpg"><br> 낙동강 강변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 길 따라 봄 내음 맡으며 멋진 봄 나들이 한번쯤 즐겨 봄직도 하다 !<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3%20강창고령보11.jpg" width=720 height=331><br> <b>< 디아크 문화관 야경 ></b><br>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9%20단체사진.jpg"><br> </font><font color=black size=2> 김건우 동문이 추천 해준 금번 죽곡산 산행 코스 차암 좋았으며 백발회 김경호 회장 김문곤 총무 노고에 감사 드리며 불편한 몸에 오랜만에 참가한 윤시근 동문, 왜관에서 먼 걸음해준 풍류객 장병하 동문, 전임 백발회총무로 산행 참가를 독려해준 하용 동문등과 산행을 함께한후 멋진 하산주를 즐길수 있었음에 도명의 건강+행복 하루 일정을 가질수 있었음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br> <img src="http://hamservice.net/bbs/data/gallery_1/DSC_7918.JPG" width=400 height=266><br></font><font color=blue size=2> <b>산행 후기의 후기</b> 우리 동기중 애주가중 한사람으로 꼽히며 한량(閑良) 김문곤 동문이 소개해준 권주가(勸酒歌) <b>♡♥ 권주가(勸酒歌) ♥♡</b> " 萬壽山萬壽谷에 萬壽泉이 있더이다. 이 물로 술을 빚으니 萬壽酒라 하더이다. 이 술 한 잔 마시고서 萬壽無疆 하소서" " 人生幾何對酒當醉, 醉莫醒醒勿愁 인생기하 대주당취 취막성 성물수 " 인생이 그 얼마나 된다고, 술을 대하면 당연히 취해야 하고, 취하면 깨지 말고, 깨면 근심마라 <b> ♡ 愛酒同樂是生涯 ♥</b> 술을 좋아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인생이니라 <embed src="http://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TxIn&fldid=AxA4&dataid=694&fileid=1®dt=20051014120623&disk=30&grpcode=ltjrghk&dncnt=N&.mp3" id=mmp playcount="3" autostart="1" style="width:0px; height:0px"><br />
비밀번호	(수정, 삭제시 필요합니다. 4~8자리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