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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 ! 남녘에서 찾아 온 봄 창 너머 아름다운 자태 백 목련이 피었다
따사로운 봄볕에 봄빛 벚꽃이 화사하니 반겨 주더니만 .....
간 밤에 찾아 온 봄비 바람에 휘날리며 분홍빛 꽃 눈길을 수 놓았네
벚꽃잎 수 놓은 동산길 마음 벗 함께 걷고 싶네
추기(追記)
2013년 계사년의 봄 ! 찾아 온듯 하다가 짐짓 물러 서는가 하면 어제 11일 새벽에 70년만에 대구에 4월에 눈이 내렸으니 봄 꽃샘 추위라 하기엔 올해는 유별 나군요 목련이 피어 오른 4월의 봄 고운 자태의 꽃말 조차 고귀하다는 백 목련을 보면 고등학교 시절 불러 보았던 추억의 가곡 박목월 작사 " 4월이 오면 " 이 읊어 보려 하건만 ..... 민족상쟁, 평화공존의 허울은 어디에다 던져 버리고 개성공단 폐쇄에다 핵탄두를 장착한 미시일을 발사 하겠다고 위협하며 웃통을 벗어 던지고 생깡을 쓰는 동네 조폭 마냥 마구 짖어되는 북한의 대남 선전에 4 월의 봄날 날씨까지 을씨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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