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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아도 눈에 선한데
왜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만나지 않아도
그 무엇 하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없는데
왜 만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그저 가슴 한 쪽이 비어온다는 것,
당신이 내게 차면 찰수록
가슴 한쪽은 점점 더 비어온다는 것
- 그립다는 것은 : 시인 이정하
추기(追記)
사진은 대구 옻골 경주 최씨마을 입구의 350년 고목 느티나무로 지난해에
본인이 담아 본 영상 입니다. 오늘 오후 옻골마을 입구 느티나무는 단풍은
아직 들지 않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가을 분위기가 조금은 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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