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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borderColor=red cellSpacing=0 borderColorDark=blue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1926_1.jpg width=700 border=5> <TBODY><TR><TD><BR><BR> <CENTER><FONT FACE=바탕체 color=gold size=6><STRONG><B>4대강의 진실(2)</B></STRONG></FONT><BR><BR></CENTER> <CENTER><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7_1.jpg" width=68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14_1.jpg" width=68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15_1.JPG" width=65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18_1.JPG" width=65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9_1.JPG" width=7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8_1.jpg" width=65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4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1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5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3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0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6_1.jpg" width=600><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22_1.jpg" width=400><BR><BR></CENTER> <CENTER><TABLE bgcolor=#ffffff width=700> <TBODY><TR><TD><BR><BR> <CENTER><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19_1.jpg" width=600><BR><BR> <FONT FACE=바탕체 color=black size=4><STRONG><B>4대강 보에 새는 물 구멍은 MB가 국민의 가슴에 뚫은 물구멍이다.</B></STRONG><BR><BR></CENTER><UL> <FONT FACE=바탕체 color=black size=2><STRONG><B>MB는 대통령 후보 시절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잇는 한반도 대운하 공사를<BR> 대통령 후보 공약으로 제시했다. 총 공사비는 약 16조원으로 기억되고 그 중에 준설<BR> 모래를 팔아 약 8조원을 조달한다고 하였다.<BR><BR> 그랬던 MB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국민들의 엄청난 반대에<BR> 물러선 듯하다가 느닷없이 4대강 살리기라는 미명으로 정종환 국토 해양부 장관과<BR> 권도엽 국토부 차관을 정신없게 몰아 부쳐 번갯불에 콩 볶아 먹 듯, 100년에 한번<BR> 나올까 말까한 국토 대 개조 사업이 되는 4대강 사업을 환경 영향평가도 제대로<BR> 하지 않고, 공사 예산도 공구 당 1억씩 배정한 다음에 나머지 예산은 후속 공사<BR> 예산이라고 국회의 예산 검토도 대충대충 해치우는 식으로 2009년 6월인가부터<BR> 공사 착수한 후 불과 2년 4개월 만인 2011년 10월에 준공을 한다던가, 해서<BR> 100억원을 들여 준공식을 했다던가 말았다 던가 별 웃기는 짖을 다했다.<BR><BR> 이렇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 4대강 사업의 공사비라는 것이 20조원이라 하여<BR>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다 잇는 한반도 대운하 공사비 보다 4조원이 더 많고,<BR> 거기다 5.6억m³나 되는 준설토는 한 톨도 팔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 세금으로<BR> 그 많은 공사비를 다 지급하며, 준설토는 지자체에다 무상으로 제공했다나.<BR><BR> 국토의 동서남북의 물길인 4대강의 치수사업으로 우리 역사 반만년 동안 단군<BR> 이래 최대 사업이라는 것을 MB는 MB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해치웠다.<BR><BR> 거기다 4대강 사업의 입찰 결과는 국민들 눈을 조금도 개의치 않고 해쳐먹기를<BR> 낙동강 9개 공구 중 8개 공구를 MB의 고교 동창인 동지상고 출신이 사장을 하는<BR> 건설회사가 맡았다는 것이다.<BR><BR> 대한민국에 수천의 고교가 있을 것인데 어떻게 입찰 결과가 낙동강 9개 공구 중<BR> 8개 공구를 동지상고 출신이 낙찰 받는단 말인가?<BR><BR> 이것은 완전히 드러내놓고 4대강을 해쳐먹자는 작태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BR> 그리고 건설업 생리 상 이렇게 해쳐 먹는 데 대한 뒷거래는 없을 수 없는 것이다.<BR> 이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건설회사 사원, 임원, 사장 회장의 경력이 수십년인<BR> MB가 가장 잘 안다.<BR><BR> 또 건설회사가 국회의원, 정치인, 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가장 잘 주는 업종이기<BR> 때문에, 거꾸로 MB는 건설회사로부터 어떻게 하면 뇌물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다는<BR> 것을 제일 잘 안 사람이다.<BR><BR> 그런 MB가 자신의 임기 중 가장 핵심 프로젝트에 자신의 고교동창인 동지상고<BR> 출신이 사장인 건설회사를 낙동강 9개 공구 중 8개 공구에 골고루 분포시켰다는<BR> 것은 무언가 보지 않고도 그 행실이 대충 그려지는 그림이다.<BR><BR> 원래 건설공사의 공종 중 비자금으로 뇌물을 만들기 좋은 공사가 건축공사 보다는<BR> 토목공사, 토목공사 중에도 준설공사가 가장 비자금 만들기 좋은 공사이고,<BR> 준설공사도 24시간 공사를 계속하는 돌관공사는 공사 감리를 할 수 없으니 더욱<BR> 좋고, 더구나 이번 4대강처럼 전국적으로 공구가 흩어져 있으면 더욱 좋은 조건이다.<BR> 게다가 강 준설공사이기 때문에 여름에 한 번 홍수가 나면 홍수에 밀려 온 모래가<BR> 재 퇴적 되어 여태까지 준설 공사한 것은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도데체 공사를 어떻게<BR> 했는지 알 수가 없게 되어 부정한 공사의 흔적을 모두 덮게 되어 있어 비자금을 만드는<BR> 천혜의 좋은 조건 공사가 된다.<BR> 4대강 사업은 이런 비자금 만들기에 모든 조건을 가장 확실히 가지고 있는<BR> 프로젝트이며, 더욱이 준설공사의 대부분은 낙동강 공구에 있다.<BR><BR> 이런 사실을 가장 잘 아는 MB가 4대강 사업을 자신의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하여<BR> 자신의 고교동창들을 공구마다 적당히 배치한 후 감사원이고 어디고 아무도 감리나<BR> 감사를 할 수 없게 철의 장막을 치도록 하고, 밤이고 낮이고 무조건 공사하는 흉내만<BR> 내고 국민의 세금으로 조달되는 공사비를 하루라도 빨리 기성금 명목으로<BR> 변환시키도록 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우리도록 했다.<BR><BR> 소위 준공을 했다는 4대강 16개 보중에 9개보가 보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부터<BR> 물이 새고 있다고 하고 함안보와 달성보는 보 바로 앞에 깊이 20~10m의 모래<BR> 구덩이가 폭이 200여m, 길이 200여m의 구덩이가 깊게 파졌다고 한다.<BR><BR> 이런 부실 공사에도 국토부 4대강 관계자는 보 구조에 문제가 없는 사소한 것이라고<BR> 얼렁뚱땅 넘겨치며, 현장에서는 100년만의 대공사와는 어울리지 않게 에폭시로<BR> 구멍을 막고 보 겉에는 페인트 칠을 하고 별 추잡스런 짖거리를 다하고 있는 것 같다.<BR><BR> 그런데 16개 보 중 낙동강 9개 공구 보 중 하필 8개 보에서 물이 샐까?<BR> 그것은 동지상고 출신 건설회사가 낙동강 공구 9개 중에서 8개 공구의 공사를 맡고<BR> 있는 것과 어떻게 그렇게 딱 들어맞는지 알 수 없다.<BR><BR> 콘크리트 보에 구멍이 난 것은 콘크리트공사에 대하여 조금만 알고 있는 사람이면<BR> 그것은 콘크리트 이어 칠 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부실공사라는 것은 누구나<BR> 다 안다.<BR><BR> 콘크리트를 이어 칠 때 기존 콘크리트의 강도가 나오지 않는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BR> 물이 새지 않도록 지수판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며, 콘크르트의 접합이 잘 되도록<BR> 몰탈과 콘크리트 배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BR><BR> 그런데 낙동강 부실공사를 한 건설 업체는 이러한 공사관리 상의 주의를 기울이지<BR> 않고 무조건 속도전으로 콘크리트를 부어 기성고를 올려 공사대금 타먹기에 급급하고,<BR> 공사감리자는 시공회사 사장이 MB 출신학교 사장들이라 그들 눈치보며 제대로 감리도<BR> 하지 않은 결과일 것이다.<BR><BR> 이런 엄청난 비리에 대하여 국토부는 관련 공직자와 건설업체를 문책해도 시원치 않을<BR> 판에 이를 감싸고 도는 것은 자기들도 그 한패거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BR><BR> 콘크리트는 골재와 모래를 일체화시키는 시멘트가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속의<BR> 밀폐된 시멘트가 산소와 결합해서 중성화되고 이에 따라 콘크리트 속의 철근이 산화되어<BR> 부식되는 기간이 약60년이 걸리기 때문에, 콘크리트 수명이 60년이라고 한다.<BR><BR> 다시 말하면 콘크리트의 수명은 콘크리트 속의 시멘트가 산소와 접촉을 가능한 하지<BR> 못하도록 하여 시멘트의 중성화 기간을 늦추도록 하는 것이 콘크리트의 수명을 길게<BR> 하는 것이다.<BR><BR> 이것은 콘크리트의 성질에 의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모든 콘크리트 공사는 이러한 <BR> 기본에서 공법이 정해진 것이다.<BR> 그럼에도 4대강의 보 중 물이 샌다는 낙동강 보를 보자.<BR><BR> 보의 뒷면 구멍에 강물이 들어가서 보의 앞면 구멍으로 강물이 흘러나온다면 그 물은 <BR> 보의 전 단면을 통과하는 것이 되고, 물을 접하게 되는 콘크리트의 시멘트는 산화에 <BR> 가장 빠르게 진행 시키는 수분을 흡수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곧 바로 횡단면과 <BR> 종단면으로 배근된 철근의 부식을 가속화 시켜서 결국 보의 전체에 심각한 구조상의 <BR>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BR> <BR> 그럼에도 지난해 11월에 준공되었다는 보가 1달도 못되어 물이 줄줄 세고, 지난 겨울과 <BR> 앞으로 다가 올 엄동설한에 콘크리트 보 속에 들어 있는 물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BR>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 콘크리트 보는 곧 조각조각 날지도 모른다. <BR> <BR> 또 4대강 보 설계는 댐 형태로 해야 하는데, 되지도 않은 보 형태로 해서 보 밑의 기초 <BR> 공사는 암반위에서부터 콘크리트 댐을 설치한 것이 아니라 암반 위에 콘크리트 기둥을 <BR> 박아 그 위에 보 콘크리트를 친 것으로, 말하자면 보 밑에는 모래 가운데 기둥이 박힌<BR> 것이어서 보 밑은 뻥 뚫린 것이나 다름 없다. <BR> <BR> 거기다 강바닥을 6m 깊이 가까이 준설을 하였기 때문에 보에 갇힌 막대한 량의 강물로 <BR> 수압은 올라 갈 것이고 그 수압은 보 밑의 모래에 압력을 가하여 보 밑의 모래가 밀려 <BR> 나가 유실 될 것은 뻔하다. <BR> 함안보와 달성보의 수십m 깊이의 모래 유실은 모르면 몰라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BR> <BR> 4대강 보는 사상누각과 같이 허망한 것이고, 보라는 것은 그 밑바닥이 대나무 소쿠리로 <BR> 막아 놓은 것이나 다름 없으니 보라고 할 것도 없을 것 같다. <BR> <BR> 또 준설토를 강변에 모래산처럼 쌓아 놓고 해당 농민들한테는 농지개량을 한다는 <BR> 미명으로 보상을 해주었다 하는데, 이것은 4대강 사업으로 사막을 옥토로 만드는 것이 <BR> 아니라 금전 옥답의 옥토를 사막으로 만들어 놓고 농지를 살린다는 말 뒤집기 농간을 <BR> 펴고 있다. <BR> <BR> 말하자면 4대강 보에 새는 물 구멍은 MB가 뚫은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BR> <BR> 이러한 중차대한 MB프로젝트의 비리에 대한 조사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신속히 <BR> 이루어져야 하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야권이 과반 이상 확보하게 되면 곧바로 <BR> 국정감사를 실시하여 그 부정부패의 근원을 밝혀내서 반드시 최고의 중형과<BR> 손해배상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BR> <BR> 4대강 공사가 동네 도랑 공사 하듯이 개판이 된 것은 무슨 목적인지 모르지만 <BR> MB정부의 무당 궂판 벌리듯이 하는 범죄적 부실공사 획책과 방관, 박수무당 <BR> 징치듯이 MB 정권의 궂판에 박자 맞추는 한나라당, 눈뜬 봉사마냥 MB의 4대강 <BR> 범죄를 못 본척하는 민주당, 아무리 외쳐도 들리지 않는 시민단체의 분산된 <BR> 피끓는 아우성, 권력이 두려워 눈이 사팔띠기가 되어 사물을 제대로 못 보는 <BR> 학자라는 사람들, 입담이 좋은 사기꾼의 마수에 흔들려 사고능력이 제로에 <BR> 가깝게 된 필자를 비롯한 국민 모두의 탓이다. <BR> <BR> 앞으로 4대강이 우리 국민들을 얼마나 괴롭게 하고 얼마나 많은 혈세를 들여 <BR> 이를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지만, MB 정권이 끝나기 전에 MB 정부와 국회, 정치인, <BR> 고위 공직자, 시공한 건설회사, 관련 학자, 공사감리업자 등 4대강 관련자들을 <BR> 하나하나 밝혀 그 책임을 명확히 밝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여 반듯이 <BR> 물고를 내야 한다. <BR> <BR> 이들이 4대강에서 훔쳐 모은 국민의 혈세를 감춰들고 허연 이빨 드러내고 <BR> 인천 공항을 빠져 나가, 4대강 사업 국정조사를 강 건너 불 보듯이 비아냥거리며<BR> 쳐다보게 해서는 안 된다.<BR> <BR> 곧 바로 출국 금지를 시켜서 이 잡듯이 뒤져야 한다.<BR> <BR> 4대강, MB 일당의 굴삭기 삽날에 무참히도 할퀴고 긁히며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BR> 콘크리트 뭉치를 떠 받치고 있는 우리 4대강의 철천지 한은 언제나 치료가 되고<BR> 위로를 받게 될 것인지, 그것이 정말 걱정이다.<BR> <BR> <BR> - 글쓴이: 한토마 논객 - 낮은데서 (dybhan77)/ 2012년 2월 23일 21:10 -</B></STRONG></FONT><BR> <BR> <BR></UL> <CENTER><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STRONG><B>낙동강 독극물 식수 먹어도 되는 것인가?<BR><BR> <FONT color=blue size=2>영남 지역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가카께서는 낙동강에 8개의 댐이 들어서면 수질이 나빠져서<BR> 식수가 심각하게 위협받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여 ‘낙동강 취수원 대이동 계획’을<BR> 세웠다. 특히 부산권 사람들을 위해서는 진주의 남강댐의 수위를 상승시켜 물을 공급하거나 <BR> 지리산에 댐을 만들어 식수로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BR><BR> MB정부는 진주 남강댐의 수위를 현재 41m에서 45m로 올려서 부산지역까지 물을 보급하려 게획했다.<BR> 하지만 진주를 비롯한 경남지역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치고 말았다. 남강댐 수위상승으로 인한 <BR> 수몰지구 확대 그로 인한 생태계파괴, 수질정화문제, 농업 및 공업용수 부족 등을 이유로 한나라당 <BR> 일색인 경남도의회, 도지사(당시 김태호)도 반대하고 말았으니...<BR><BR> 그럼 남는 것은 지리산댐 뿐인데.. 이 또한 반대가 만만치 않다. 지리산댐(문정댐)은 칠선계곡과 <BR> 백무동의 뱀사골 등의 물이 합수되어 흐르는 낙동상 최상류 지역으로 높이 103m에 총 저수용량이 <BR> 9700만 톤으로 계획돼 있다. 이대로 건설되면 실상사 1.5㎞ 하류까지 수몰될 것으로 알려졌다. <BR> 이 지역은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풍부한 물로 일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원시림이 울창한... <BR> 하늘이 내려준 지역이다. 그 울창한 삼림으로 남한의 허파 노릇을 하며 멸종위기동물들의 마지막 <BR> 은신처라고 한다. 이 댐이 건설될 경우 자연파괴는 불보듯 뻔하고.. 수몰지구 발생, 기후 변화 등등 <BR> 지역주민에게는 크나큰 재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조상 대대로 살아오는 삶을 송두리채<BR> 빼앗기게 될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격렬할 것으로 생각된다. "죽을 때까지 반대하겠다"는 <BR> 피켓을 든 할머니도 계시던데... 어럽지 않을까 싶다.<BR><BR><UL>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130_1.JPG" width=450><BR><BR></UL> MB정부는 분명히 낙동강에 댐을 만들면 수량이 많아져서 수질이 개선된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BR> 댐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식수용수에서만은 낙동강물을 포기하지 않았나 싶다. 우선 낙동강 물 <BR> 망가뜨려놓고 '자 어쩔꺼냐.. 이웃 식구들에게 똥물을 먹일거냐? 우리가 남이가? 함께 살아야지.. '<BR> 하면서 우선은 남강물을 가져가려했을 거고, 순차적으로 지리산댐을 건설하려 했을 거다.<BR><BR> 그런데 어쩌나? 재앙이 MB정부의 예상보다 너무 일찍 오고 말았다. 강물을 가두어 녹조 가득한 물을<BR> 만들어 버리기도 전에 아래 기사에서처럼 댐 앞 바닥을 보호하는 하상유지공이 쓸려나가 이를 메우기<BR> 위해 물고기도 단번에 죽는 시멘트 독극물을 줄줄 낙동강으로 집어넣고 있으니.... 특히 낙동강 물을<BR> 먹고 있는 경상도 주민들 이를 어쩔 거나? 애구... 2010년에는 부산시민들 대부분이 먹는 낙동강 물금<BR> 매리취수장 상류 지역 일대에서 카드뮴과 불소 등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폐기물이 매립된<BR> 사실까지 밝혀지기도 했었는데... 경상도 시민들.. 이젠 시멘트 독까지.. 이를 어쩔거나? 한나라당<BR>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밉기도 한 동네지만... 정말 걱정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BR>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 정말 불쌍하지 않을 수가 없다.<BR><BR><BR> - 글쓴이: 지리산사랑 (kyoung62)/ 2012년 2월 23일 21:09 -</B></STRONG><BR><BR><BR>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942" target=_blank><FONT color=red size=4><B><STRONG>클릭! →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BR><FONT color=red size=2>낙동강 8개보에 들이붓는 시멘트의 진실 - 오마이뉴스 - </B></STRONG></FONT></FONT></A><BR><BR><BR></CENTER> </TD></TR></TBODY></TABLE></CENTER><BR><BR><UL>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439&CMPT_CD=A0273" target=_blank><FONT FACE=바탕체color=white size=3><STRONG><B>클릭! → 낙동강 8개 보 붕괴 초읽기..."대재앙 온다" - 오마이뉴스</FONT></A><BR><BR> <A href="http://www.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statement&wr_id=18990" target=_blank><FONT color=red size=3>클릭! →국토부의 국민우롱, 해도해도 너무한다 - 환경운동연합 -</FONT></A><BR><BR> <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742.html" target=_blank><FONT color=gold size=3>클릭! → 4대강 조사위 출범... “공사 주모자 책임묻겠다” - 한겨레뉴스</B></STRONG></FONT></A></UL><BR><BR><BR> <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yvjVvy8if8E?version=3&feature=player_embedd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640" height="360"></embed><BR><BR> <embed src="http://www.youtube.com/v/1hptg_er3Uk?version=1&hl=ko_KR&autoplay=1&loop=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height="480"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HTq7vE_5un4?autoplay=1&playlist=HTq7vE_5un4&loop=1&fs=1&rel=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BR><BR></CENTER> </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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