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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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CENTER> <TABLE borderColor=blu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red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9454_1.jpg width=700 border=5> <TBODY><TR><TD><BR><BR> <CENTER><FONT FACE=바탕체 color=gold size=6><STRONG><B>4대강의 진실</B></STRONG></FONT><BR><BR></CENTER> <CENTER><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black,direction:145,strength:3)"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330000 cellPadding=0> <TBODY> <TR> <T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sUoPEi-hUUo?list=RDsUoPEi-hUUo&autoplay=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TD></TR></TBODY></TABLE></CENTER><BR><BR> <CENTER><FONT FACE=바탕체 color=#a9a9a9 size=5><STRONG><B>앗! 중앙일보가 이런 기사를...이제야 정신을...?</B></STRONG></FONT><BR><BR></CENTER> <CENTER><TABLE bgcolor=#ffffff width=700> <TBODY><TR><TD><BR><BR> <CENTER><FONT FACE=바탕체 color=black size=5><STRONG><B>강바닥에 21m 협곡이…붕괴설 보 현장 가보니</FONT><BR> <FONT size=2>[중앙일보] 입력 2012.02.17 00:37 / 수정 2012.02.17 15:36</FONT><BR><BR> <FONT size=4>창녕 함안보 앞까지 전진</B></STRONG></FONT><BR><BR> <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13271_1.jpg width=550><BR><BR></CENTER><UL> <FONT size=2>창녕함안보의 가동보에서 117m 떨어진 하류에는 토사가 씻겨 나가 강바닥이 파이는 세굴(洗掘)현상으로<BR> 거대한 협곡(웅덩이·점선)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협곡은 깊이 21m에 길이 400m, 너비 180m나 된다 <BR><BR> 13일 오후 경남 창녕군 길곡면의 창녕함안보. 차가운 바람이 불고 날씨마저 흐린 탓인지 보 안내소에는<BR> 방문객을 찾아보기 어렵다. 보 위의 도로에만 덤프트럭 등 10여 대의 차량과 인부들이 오갈 뿐이다.<BR> 다리 아래에서는 강물이 가동보를 넘어 굉음을 내며 하류로 떨어지고 있다.<BR><BR>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녕함안보다. 이 보는 6월 말 완공 예정이지만 예상치 않은 문제점이 곳곳에서<BR> 발생해 보완공사가 한창이다. 우려는 가동보(보의 높낮이가 조정되는 부분)에서 117m 떨어진 하류에<BR> 토사가 씻겨 나가 강바닥이 파이는 세굴(洗掘) 현상으로 거대한 협곡(웅덩이)이 생겼다는 점이다.<BR><BR> 협곡은 강바닥에서 깊이 21m에 길이 400m, 너비 180m 규모다. 지난해 8월 첫 발견 이후 보 상류 쪽으로<BR> 40m쯤 진전됐다. 한국수자원공사(수자공) 조사결과 세굴 현상은 보 보호를 위해 바위·돌로 만든 하상<BR> 유지시설(바닥보호시설)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BR><BR> 이에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생명의 강 연구단 등<BR> 4대강사업에 반대해 온 단체가 위험성을 제기하고 나섰다.<BR><BR></UL> <CENTER><img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13272_1.gif width=550><BR><BR></CENTER><UL> 이들 단체는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보가 붕괴위험에 처해 있다”며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여 정밀<BR> 안전진단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세굴 현상이 진행돼 하상유지시설이 파손되고 보 밑부분까지<BR> 깎여 들어가면 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BR><BR>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16일에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등을 재차<BR> 촉구했다. 박창근(51·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생명의 강 연구단장은 “자체 조사결과 하상유지시설 10여m<BR> 안까지 세굴현상이 확대돼 하상유지공이 유실되거나 주저앉은 것 같다”고 말했다.<BR><BR> 수자공은 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영우 창녕함안보 사업소장은 “보는 대형 콘크리트 말뚝<BR> (지름 1.5m, 3400개)이 암반에 1m 깊이로 박힌 기초 위에 건설돼 있고, 이 기초 둘레에 물막이 강판 파일이<BR> 박혀 있어 영향을 받을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BR><BR> 하지만 수자공은 협곡의 진행을 막기로 했다. 오는 25일부터 3월 말까지 15억원을 들여 너비 200m, 길이<BR> 70m, 두께 50㎝인 섬유매트에 시멘트 모르타르를 집어넣어 협곡 경사면에 깐다는 것이다.<BR><BR> 보 양쪽에 설치된 어도(물고기 길)에도 문제가 있다. 관리 수위 5m에 맞게 설계돼 수위 5m 이하에서는<BR>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 수위가 3.8m를 유지한 13일 어도 두 곳은 물이 없어 바짝 말라 있었다.<BR> 수자공은 보 왼쪽 어도를 수위 4m에도 정상 기능을 할 수 있게 3억원을 들여 3월까지 어도 구조를 가동보<BR>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조립식인 오른쪽 어도는 시설 보강 없이 수위에 맞게 그때그때 조절하기로 했다.<BR><BR> 수자공은 보 앞의 강바닥 침식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2억원을 들여 보 앞쪽 너비 10m인 하상유지시설을<BR> 20m로 확대하는 공사도 하고 있다.<BR><BR> 지난해 12월에는 고정보 콘크리트 벽면의 미세한 누수현상을 막는 보수공사(발포우레탄 주입)도 했다. <BR> 인근 주민 신용원(59)씨는 “언론 보도를 본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BR><BR> ◆창녕함안보=창녕군 길곡면 증산리~함안군 칠북면 봉촌리 사이 낙동강에 건설됐다. <BR> 보 길이 549m(수문 3개인 가동보 140m, 고정보 409m)로 소수력발전소가 함께 건설된다. <BR> 사실상 공사가 마무리된 지난해 10월 29일 개방됐다. 사업비는 1100억원이었다.<BR><BR></UL> </TD></TR></TBODY></TABLE></CENTER><BR><BR> <CENT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JAeEgucEY1g"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PD3MZMtejNc"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klETmWUA07s"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CENTER> </TD></TR></TBODY></TABLE></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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