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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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2_0?1290385592.jpg" width=600 height=442><br> <font><font color=black size=2> 친우 박문송 동문은 오랜만에 조국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20 여일 머물면서 서울 대구 동문들과 회포를 풀고 다시금 바다 건너 지구의 반대편 콰테말라 그가 사는 본가(本家)? 해외로 무사히 돌아 갔구나<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14_3?1293584898.jpg" width=600 height=399><br><br> 무궁화 삼천리 금수강산 산천이 그리웠을 것이고, 중 고등학교 우리동문들의 추억과 우정이 소중하였을 것이고, 한국의 형제와 연로하신 아버님이 병환에 계시니 5년만의 금번 한국방문에 남 다른 감회가 있었을 것이다.<br> 우리도 이제 육십갑자 한바퀴를 돌아서, 한사람 두사람이 이제 손주를 보고 자연스럽게 할아버지도 되고 보니 몸은 예전만 같지 않으니 마지막 귀절 <br><b>" 다들 잘들 지내길 바란다. " 또 볼지 말지는 나도 모른데이~ "</b><br> 가슴이 찡하니 울려 오는구나<br> 21세기 비약적인 통신,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이제 세계가 1일 생활권이 되었다고 하니, 친구는 건강 관리나 잘 하면 당신의 자랑스런 아들과 딸 며느리 사위들이 <b>' 아버지 고향땅 방문 효도관광'</b>은 한번씩 시켜주지 않겠는가<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8_1?1291165529.jpg"><br> <br>친구가 올려준 귀환인사를 읽으며 배경음악 가수 오승근의<br> <b> " 인생이란 꿈이라 ~"</b> <br>이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 길 눈물이 나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내 갈 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 앞에 흔들릴 때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42_0?1272815930.jpg" width=600 height=361><br>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굽이굽이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 가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내 갈 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 앞에 흔들릴 때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br> 노랫말 가사가 우리 나이가 나이 라서 그런지 ..... 친구의 마음을 노래 하는 듯 감정적으로 괜스리 젖어드네<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7_1?1291012991.jpg" width=600 height=399> <br><font color=blue size=2> 그래, 친구여! 우리 너무 오래 사는것도 자식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이니 치매걸림 없이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한국 남정네 평균연령 80세를 타겟으로 보람차고 멋있게 살아 보세나<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79_1?1260412701.jpg"><br><br> <embed src="http://pds11.cafe.daum.net/original/35/cafe/2007/04/29/22/14/46349a1cea335&.wma" autostart="true" loop="-1" volume="0"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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