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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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3.jpg" width="700" height="466"> <embed src="http://cfs5.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ZUSFh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YubXAz&filename=46.mp3" loop=-1 volum=0 autostart=true width=700 height=35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br> <font color=brown size=2><b> < 아름다운 섬 사량도(蛇樑島) 풍광 ></b></font><font color=blue size=2> <br><b>백발회 창립 20 주년 기념 제240회차 산행</b><br> 산행 코스는 백발회 운영진의 협의 결과 최종적으로 2011년 3월13일(일) 한국 100대명산<br>남해 사량도 지리산 으로 확정 하였습니다.<br> 교통편은 관광버스로 통영 가오치 항에 도착하여 카페리 사량호를 승선하여 40 여분<br>다도해 남해 3월의 바다 봄바람을 쇠며 현지 사량섬 진촌 선착장에 도착하면 산행코스는<br> M조(메인 Main 산행팀)와 H조(건강Health 행복Happy)로 백발회 산행대장 김건우 동문,<br>김문곤동문 2인이 분담하여 산행토록 하겠으며, 사량섬에서 싱싱한 회를 음미할 기회를<br> 갖도록 하겠습니다.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18_1?1297714594.jpg"><br> <br>사량도 지리산은 상도에 있는 해발 398m의 산으로 " 2002년 세계 산의 해 " 를<br> 맞아 산림청이 선정한 <b>한국100 대 명산</b>에 선정 되었다.<br> 우리나라 남서해안과 내륙의 하천에 '량'자가 들어가는 이름이 몇 있습니다. 노량(露梁,남해대교), 명량(鳴梁,진도대교), 견내량(見乃梁,거제대교), 마량 (충남서천 馬梁), 칠천량(七川梁,거제 칠천도), 사량도(통영 蛇梁島), 노량진 (서울 鷺梁津), 압량(경산 押梁), 중랑천(서울 中梁川) 등입니다.<br> 원래 '량'이란 다리를 뜻하는데, 앞의 이름에서의 량은, 사량도 지형을 볼 때 물을 건너는 다리(교량=건축물)이라기 보다는 '건너야 할 목' 또는 '가장 다리를<br> 놓고 싶은 충동이 이는 건널목'이라는 뜻의 지형적인 의미로 생각됩니다.<br> <b>사량도 지리망산 등산코스는 <br> 돈지 - 지리망산 - 달바위 - 옥녀봉 - 진촌 4시간 30분 내지 - 달바위 - 옥녀봉 - 진촌 3시간 진촌 - 옥녀봉 - 달바위 - 옥동 - 진촌 3시간 진촌 - 옥녀봉 - 달바위 - 대항(또는 옥동) - 진촌 2시간</b> <br>등으로 다양하며 부인분들중에 꼭히 산행을 원치 않으면 야산에서 쑥을 비롯한<br>산나물을 캐실수도 있습니다.<br> <b>특산물</b> 흑염소, 멸치, 마늘, 피조개, 바지락, 굴</b></font><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18_4?1297725137.jpg">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4.jpg" width="700" height="466"><br><br><font color=black size=3><b> '사량도(蛇樑島)'</b></font><font color=brown size=2> * 게시된 사진은 지리망산 산행중 나름의 정성으로 직접 담아 본 작품들입니다. <br></font><fonnt color=black> <b>섬 유래</b> <br>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 였으나 이섬 상도와 하도를 가로 흐르는 물살이 가늘고 <br>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으며, 사량은 원래 <br>두섬 사이로 흐르는 해협을 일컬었던 옛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br><br>또 다른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실화에서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 되었다는 설 <br>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 되었다는 등의 민간 어원설이 있다.<br><BR>고성에 있는 문수암에서 바라보면 대들보 위에 뱀이 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BR>붙여진 이름이며 실제로 뱀도 많은 섬이라 합니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한려해상<BR>국립공원의 통영에 있는 섬으로 상도와 하도, 수우도 등 3개 섬으로 이루어져 <BR>있습니다. <br>사량도 지리망산은 풍광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 매력적인 산행을 겸한 여행지로 <br>백발회 회원은 물론 대구 동문들은 부부동반하여 적극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br>관광버스 대절및 카페리 여객선 예약을 위하여 1개월전 산행고지를 하오니 참가를<br> 원하시는동문들은 백발회 성정경 총무에게 필히 연락 해주시기 바라며 40명 참가로<br> 한정 합니다.<br><br> 혼자 보기가 아까운 아름다운 경관을 참고로 올려드리니 즐감 하였으면 합니다.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18_6?1297726306.jpg"><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18_5?1297726306.jpg"> <font color=brown><b>< 지리산 정상봉 ><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437_1?1271936976.jpg" width=700 height=470><br>< 돈지 마을 선착장 > </b></font> <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사량도5.jpg" width="700" height="465">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2?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4"><br><br> 사량섬 산행은 상도와 하도에서 모두 즐길 수 있지만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상도로, <BR>지리산(398m), 불모산(399m), 옥녀봉(291m) 으로 이어지는 연봉(連峯)을 종주하는 코스가<BR>지리망산의 높이에 비해 쉽지 않지만, 가장 멋진 사량도 지리산 종주 산행 코스 이기도 <BR>합니다.<br><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5?1255397512.jpg"><br> <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4?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3"><br></font> <FONT color=#5b0000 size="2"><b>< 옥녀봉 해발 291m ></FONT></b> <br><br>사량도 지리산 옥녀봉은 산 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젖가슴을 닮았을뿐만 아니라, <br>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 듯한 옥녀 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 지리설에서 <br>유래했다고 합니다<br><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1?1255397512.jpg" width="700" height="463"><br><BR> 지리망산은 그리 높은 산이 아니지만 깎아지른 바위벼랑 사이에 노송이 매달려 있는<br> 절경도 있고, 기암괴석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남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이 잘 어우러져<br> 장관을 이루고 있다.<BR><BR> 사량도 지리산의 원래 이름은 지리망산(智異望山)으로 맑은 날이면 지리산 천왕봉이<br>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지만 그냥 지리산으로 부르며, 한자까지 같은 지리산<br>(智異山)으로 표기한다고 합니다.<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6?1255399334.jpg" width="700" height="464"> </font><font color=brown> <b>< 팔배나무 ></b></font> <BR>사량도(蛇樑島) 산행 나들이는 한 번 여행으로 산행과 바다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br> 있는 일석이조의 산행을 겸한 여행코스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br>사량도(蛇樑島)는 산과 바다의 절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을 즐기는 사람<br>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br><br><img src="http://kb50.net/1_home/image/photo/pic/1층꽃나무1.jpg" width="700" height="525"><br> <br>사량도의 지리산 등산길 바위변에에서 야생화 층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br>층꽃나무는 우리나라 야생화로 경상도, 전라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남해안및 남부 <br>도서지방의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하고 건조한 절개 사면지 또는 바위곁에 생육 한다고 <br>합니다. <BR><br></font> <font size="2" color="blue"><b>다음 사진은 사량도 하도방향으로 영상을 담았었는데 .....<br>마치 백두산의 천지(天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려 보았습니다.</b></font><font size="2"><br><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342_0?1255397512.jpg" width="800" height="365"><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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