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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700"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81_1.gif" bordercolor="#ffffff" bordercolorlight="#3b0b3b" bordercolordark="#240b3b" border="13" cellspacing="3" cellpadding="10"> <tbody><tr><td><br><br> <center><font color="#ffffff" face="Comic Sans MS" size="6"><strong><b><font color="#b1c4fc">謹賀新年...</font></b></strong></font></center><font color="#ffffff" face="Comic Sans MS" size="6"><strong><b><font color="#b1c4fc"><br><br> <center><img width="4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89_1.gif"><br><br><br> <img width="50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86_1.gif"><br><br><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95_1.jpg"><br><br><br> <img width="4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4_1.gif"><br><br><br></center> <center><table width="650" border="0" cellspacing="3"> <tbody><tr><td bgcolor="#d6dfef"><br> <br> <center><font color="#ffffff" face="Comic Sans MS"><font color="black" size="5"><strong><b>-새해인사-</b><br><br></strong></font></font></center><font color="#ffffff" face="Comic Sans MS"><font color="black" size="5"><strong> </strong><ul><strong><font size="3">신묘년 새해에도 우리 경북중고 50회 동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br> 가내 두루 온가족이 다 함께 무병,무탈.. 평안,강령하시길 기원합니다.<br> 누군가 인생은 60 부터라고 참 희한하게도 격려적인 말을 했습니다만<br> 이제 우리 동기들 거진 다 60 갑자 한바퀴는 가뿐하게 돌았고 새로운<br> 출발점에서 과거의 실패한 경험들은 소중한 자산들이 된 것 같습니다.<br> 사회일각의 거창한 구호나 떠들석한 담론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그저<br>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日常)가운데서 들리는 작은 기쁨의 소리에서<br> 큰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것이 이순(耳順)의 지혜가 아닐는지요?<br> 돌이켜보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는 타자기와 마찬가지로<br> 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비서들이 일할 때 사용하는 사무용품..<br> 정도로 생각했고 자식들이 나를 구석기시대 원시인이라고 놀릴 때는<br> 그래...너거는 우주시대에 얼마나 오래 살는지는 몰라도 난 뿅뿅이나<br> 컴퓨터 없이도 100살까지 사는데 아무 지장이라곤 없응께...했던 것이<br> 얼마나 어리석은 우물안 개구리였던지..현대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br> 인류 최대의 문화혁명에 비견되는 인터넷의 광활한 세계의 선민으로서<br> 광명천지에 살게 된 건 순전히 우리 동기 홈피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br> 그래서 오늘은 특히 우리 동기 홈피를 그동안 혼자서 훌륭하게 운영,<br> 관리해 온 신태형 동기의 각별한 노고에 억수다발로 감사의 말씀을<br> 드림과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 신박사가 이토록 훌륭한 일을 혼자서만<br> 하도록 내삐두는 것이 과연 우리 동기회 입장에서 정당하냐?...하는<br> 관점에서 두 분 동기 회장님(장윤기 대구총회장, 이재광 재경회장)은<br>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묻고 싶고 우리 동기들의 친목과 화합 그리고<br> 소통의 장(場)인 동기 홈피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br>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시기를 앙망하는 바입니다.<br> 유감스럽게도 2008년 11월 우리 홈피가 해킹을 당해 이전 게시물들이<br> 왕창 망가진 불상사가 있었고 그후 약간의 보완조치로 큰 문제는 없는<br> 듯이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취약한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br> 무엇보다 사이버 용량이 택도 없이 부족하여 맨날 게시 및 열람 속도가<br> 너무 느려서 여기서 볼일 보다가 팍삭 늙어버린 동기도 많은 줄 압니다.<br> 사이버 용량을 크게 늘리는 것은 사이버 공간 사용계약상의 금전문제를<br> 수반하는데 이 문제를 그동안 혼자서 묵묵히 감당해 왔던 신박사에게는<br> 더는 부담이 가지 않도록 동기회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마땅할 듯...<br> 다음으로 우리 홈피 접속 및 이용 방식에 관하여 현재 아무에게나<br> 허용되어 있는 열람 및 댓글 등록을 회원제 비공개로 전환할 필요가<br> 없겠는지? 이것 땜에 온갖 잡상인들의 광고와 음란물들이 우리 홈피<br> 도처에 독버섯처럼 자리 잡아서 사이버 용량의 상당부분을 잠식하고<br> 있을 뿐더러 끊임없이 바이러스를 뿌려대고 있어 문제가 많습니다.<br> 본인이 최근 우리 홈피의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그 원인을 찾아봤는데<br> 과거의 일부 게시물 댓글 속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발견되었고<br> 현재 대부분 청소하였으나 아직도 큰 골칫덩어리가 남아 있습니다.<br> 글마당 304번 이지욱 동기가 올린 "이름 無常 2"란 제목의 글 밑에<br> 무려 27262개의 댓글이 달렸고 13256개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바..<br> 웬만한 화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불감당이라 천상 신박사께서 친히<br> 핵탄두 미사일을 발사해야 할 듯... 그러고 보니 그동안 우리 동기<br> 홈피의 열람객이 하루 평균 400~500명은 족히 되었는데 동기소식,<br> 게시판, 글마당 등의 최신 글에는 고작 10~댓 명 정도가 다녀가고<br> 나머진 다 어디 가서 노는가 싶었는데 결국 그 의문이 풀렸네요...<br> 한편 구글 야후 등 검색 사이트에서 경북중고 제50회 동기회를 치면<br> 바로 우리 홈피가 나오는데 조회수가 제법 높다 보니 온갖 광고와<br> 음란물이 계속 달라붙게 마련이고... 몇몇 시시껄렁한 블로그, 카페에<br> 우연히 가보면 우리 홈피에 올려진 작품을 털 하나 뽑지 않고 통째로<br> 말이해서 마치 자기가 낳은 영계인양 버젓이 품고 있는 걸 보노라면...<br> 하긴 모든 네티즌들이 사진, 음악 등은 어데서 슬쩍하는 못된 버릇들이<br>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착한 주인이 묵시적으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br> 하이고~ 오늘은 새해인사치고 웬 말이 이래 많은지?..이순(耳順) 보다는<br> 구순(口順=九旬)의 지혜를 먼저 터득해야 할 듯...감사합니다...(끝)<br><br> 신묘년 원단(元旦)<br> 봉영</font></strong></ul><br> <center><img width="40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67_1.jpg" border="0"><br></center><br><br> </font></font></td></tr></tbody></table></center><br> <center> <img width="4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3489_1.jpg"><br><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4_1.gif" border="0"><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97_1.JPG" border="0"><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4_1.gif" border="0"><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8_1.gif" border="0"><br></center> <center><table width="650"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81_1.gif"> <tbody><tr><td> <center><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7_1.gif"></center> </td></tr></tbody></table></center><br> <center><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2_1.gif" border="0"><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5370_1.jpg" border="0"><br></center><ul><ul> <font color="#ffffcc" size="3">Stars hung suspended <br> Above a floating yellow moon<br> Two hearts were blended<br> While angels sang a lover's tune.<br><br> 둥실떠있는 보름달위로<br> 별들이 걸려있어요<br> 천사들이 사랑노래를 부르는동안<br> 두마음은 합쳐졌어요<br><br> And so we kissed,<br> Not knowing if our hearts could pay the price<br> But heaven welcomed us to paradise,<br> Blessing our love.<br><br> 그리고 우리는 키스를 했죠<br> 우리의 마음이 어떤댓가를 치룰지도 모르는체<br> 하지만 천국은 우리를 낙원으로 인도했죠<br>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면서<br><br> Then came the sunrise,<br> Fading the moon and stars from sight<br> Recalling always,<br> Our wonderland by night.<br><br> 그런데 해가 떠오르면<br> 달과 별은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지죠<br> 항상 기억에 젖어있어요<br> 우리들의 밤의 동화나라를<br><br> <font color="#ffffff" size="3">(뭔 말인지 원....)</font></font></ul></ul><font color="#ffffcc" size="3"><font color="#ffffff" size="3"><br><br> <cent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nU_nMYb0C4?list=RDNnU_nMYb0C4&autoplay=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 <font color="gold" size="3">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부르스)-연주 Bert Kaempfert 악단<br><br><b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f2zXeoHt5g?list=RD7f2zXeoHt5g"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 밤하늘의 트럼펫..(캄보디아 귀신은 되지 마라...권태인에게.)</font><br><br><br> <img width="65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7595_1.jpg" border="0"><br></font></center><font color="gold" size="2"><br> </font></font></font></font></b></strong></font></td></tr></tbody></tabl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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