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등학교 5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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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7_4?1291012991.jpg" width=500 height=375><br> <EMBED height=35 type=audio/x-ms-wma width=100 src='http://pds19.cafe.daum.net/download.php?grpid=sfGB&fldid=1mRL&dataid=452&fileid=1®dt=20070129212708&disk=14&grpcode=a2s2&dncnt=N&.wma"'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HtmlAccess="false" AllowHtmlPopupwindow="false" volume="-1" autostart=false> <br><font color=blue size=2><b><오빠생각></b> <br><font color=brown size=2>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7_1?1291012991.jpg" width=500 height=333><br><br>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font><br> <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8e/e8/ds21cryoo/folder/3/img_3_507_6?1291012991.jpg" width=500 height=365><br> <embed style="FILTER: gray()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Glow(color=#ffffff,Strength=1)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DropShadow(OffX=7,OffY=7,color=deeppink)" src="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5cUd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gud21h&filename=48.wma" width="100" height="35" type="audio/x-ms-wma" volume="0" autostart="false" loop="true"> <br><font color=blue size=2><b><고향의 봄></b> <br><font color=black size=2> 고향, 어린시절, 형제 자매를 생각나게 하는 40대 이상 세대의 애창 동요 '오빠생각 ' 은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으로 방정환이 만든 잡지 <어린이> 1925년 11월에 실렸다.<br> 작사자 최순애 그녀는 1925년 11월 12살에 <오빠생각>으로 방정환이 내던 잡지 <어린이>의 동시란에 입선자가 된다.<br> 그 다음해 1926년 4월, 16세 소년 이원수 역시 <고향의봄>으로 이 코너의 주인공이된다. 이리하여 수원의 최순애 소녀와 마산의 이원수 소년은 서로를 발견하고 그로 부터 10년후 23살과 26살의 처녀와 총각이 1936년 6월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오빠생각)과 <고향의 봄>의 운명적 만남이라 할까....<br> 이 동요가 작곡되고 불리던 시기는 우리나라가 1910년 일본의 강제 합방으로 국권을 잃어버리고 일제에 식민통치를 받던 시기이다. 그래서 이 동요에 대한 평가중에는 비단구두 사러갔다는 오빠는 조국을 위해 동생이 떠올라도 항일운동을 떠난 아름답고 가슴 아픈 노래라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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