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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borderColor=#666666 cellSpacing=3 cellPadding=10 width=700 background=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750_1.jpg border=13> <TBODY><TR><TD><BR><BR> <CENTER><iframe width="680" height="380" src="https://www.youtube.com/embed/sf-keX7PJxA?version=1&hl=es_ES&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BR><BR> <FONT face="Comic Sans MS" color=#ffffff size=6><B><FONT color=#b1c4fc>광야의 소리</B><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3_1.JPG" width=650 border=0><BR><BR> <FONT style=" FONT-FAMILY: HY엽서L" size=5><STRONG><B><FONT color=gold>"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B></STRONG><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5_1.jpg" width=500 border=0><BR></CENTER> <CENTER><TABLE width=650 border=0 cellSpacing=3> <TBODY><TR><TD bgColor=#d6dfef><BR><BR> <CENTER><FONT face="Comic Sans MS" color=#ffffff><FONT color=black size=5><STRONG><B>어찌 이런 일이...(2)</B><BR><BR> <FONT size=4>-천국은 오는 것인가..가는 것인가?-<BR><BR></CENTER> <UL><FONT size=3>"예수천국...불신지옥"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기독교의 가장 상징적인<BR> 표어이자 핵심적인 교리 중 하나이다. 물론 기독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BR> 힌두교, 불교 등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가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교리가<BR> 바로 이 천국과 지옥에 관한 교리이며 필자는 이 교리와 관련하여 과연<BR> 성경의 말씀은 진리인가?..라는 물음에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BR> 바로 다음과 같은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리와 더불어 모순적인 것이 많이<BR> 발견되기 때문이다.<BR><BR> 1."사람이 죽으면 몸은 썩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죽지 않고 계속<BR> 살아 있다" 이른바 영혼불멸설로서 이것 역시 기독교의 기본교리이다.<BR><BR> 2."예수 믿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바로 천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지만<BR> 믿지 않은 사람은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 떨어져 영원히 고초를 당한다" <BR> 바로 "예수천국...불신지옥"의 교리로서 이것이 제대로 된 믿음인가?<BR><BR> 3.기원 1세기 세례요한은 유대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BR> 라고 외친 것은 하나님께서 천국의 왕으로 임명하신 예수께서 인류를<BR> 구원하기 위하여 지상에 오셨음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고 그분의 공적<BR> 활동의 개시를 알리는 침례를 베풂으로 그분의 길을 예비하고 평탄케<BR> 하는 역활을 수행하였으며 그때서야 비로소 천국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BR><BR> 4.따라서 인류의 첫조상 아담으로부터 세례요한의 때까지 그 누구도<BR>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이것은 지상에 오시기 전에 천국에 계셨던<BR> 예수께서 "인자 외에는 아무도 천국에 가지 못했다"라고 확증하셨다.<BR><BR> 5.기원 33년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3일 후에<BR> 부활하신 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천국에 가서 너희들의<BR> 처소를 마련하고 세상의 마지막날에 이르러 반드시 데리러 오마"라고<BR> 굳게 약속하시고는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들리워 승천하셨다.<BR><BR> 6.그로부터 약 2천년의 세월이 흘렀고 아직도 세상의 마지막날은<BR> 도래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예수께서도 여태 재림하지 않으셨다.<BR><BR> 7.그렇다면 예수 이전의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이었던 아브라함,<BR> 모세, 다윗 등은 애당초 천국으로 갈 기회조차 없었음은 물론이요,<BR><BR> 8.예수의 12제자를 비롯하여 그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영혼은 분명<BR> 아직도 천국에는 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다들 지옥에 갔겠는가?<BR> 그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다들 어디에 가서 존재하고 있단 말인가?<BR><BR> 9.한편 기독교는 명명백백한 부활의 종교이다. 부활이 무엇인가?<BR> 기독교의 부활을 살아있는 영혼과 죽었던 육체의 재결합으로 보는<BR> 견해는 어불성설로서 천국이나 지옥에 간 영혼을 데려올 수는 없다.<BR> 부활은 문자 그대로 죽었던 생명이 다시 소생하여 살아나는 것으로서<BR> 부활의 교리와 영혼불멸의 교리는 이론상 절대로 양립할 수가 없다.<BR> 따라서 지금까지 죽었던 모든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부활하지 않았기<BR> 때문에 다 죽음의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 그대로 보면 그만이다.<BR> 세상의 마지막날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어야 비로소 그들은<BR> 부활하여 천국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모두가 다 천국으로<BR> 가는 것도 아니며 단지 예수의 12제자로부터 구성되기 시작한<BR> 새 예루살렘 혹은 영적 이스라엘의 성원들 즉 하나님의 영적<BR> 아들들로서 입양될 수 있는 선택된 자들만 천국으로 간다.<BR> 이것은 과거 이스라엘 민족들 중에서 오직 장자들만 하나님의<BR> 성전에서 봉사하는 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성별된 것과 일치한다.<BR> 그들은 천국의 통치체의 일원으로서 왕겸 대제사장인 예수와 함께<BR> 보조왕겸 제사장으로서의 특별한 직분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BR><BR> 10.그렇다면 마지막때의 대환란에서 살아서 생존하는 사람들과<BR> 천국으로 가지 않는 대부분의 부활된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BR> 그들은 모두 천국의 통치를 받게 되는 지상의 백성들이 될 것이며<BR>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그들의 후손들이 거주하며 생육하고 번성했던<BR> 바로 이 땅의 새로운 주인들로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마련하신<BR> 일정한 표준에 부합한다면 다시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BR> 이것이 하나님께서 애당초 이 땅에 인류를 창조하신 원래의 목적이며<BR> 인간의 죄로 야기된 모든 문제의 대단원적인 결말이 아니겠는가? <BR><BR><BR> 봉영</STRONG></FONT></UL><BR> </TD></TD></TR></TBODY></TABLE></CENTER> <CENTER><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163_1.jpg" width=650 border=0>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7_1.jpg" width=600 border=0><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0,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6_1.jpg" width=650 border=0><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9_1.jpg" width=650><BR><BR> <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jamespa.nayana.kr/nayaboard/data/3_4838_1.JPG" width=450><BR> <FONT size=3>""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말을 남기고 비참한 죽음을<BR> 맞이했던 세례요한을 두고 예수께서는 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BR><BR></CENTER> <CENTER><TABLE width=650 border=0 cellSpacing=3> <TBODY><TR><TD bgColor=#d6dfef><BR><BR> <UL><FONT face="Comic Sans MS" color=#ffffff><FONT color=black size=3><STRONG>"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BR>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BR>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BR>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BR>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기록된바 보라 내가<BR>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BR>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나은<BR>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BR>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BR>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BR>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아가 곧 이 사람이라<BR>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마태복음 11: 7-15)<BR><BR> * 사족(蛇足) :<BR> <FONT size=2> 위의 성경구절을 통해서 볼 때 예수로부터 인간으로서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던<BR> 세례요한도 결코 천국에는 가지 못함을 알 수가 있다. 이는 과거 이스라엘 민족을<BR> 애급의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켰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생명을 구한 수혜자는<BR> 이스라엘 백성들 중 장자들이었고 그들은 그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봉사하는<BR> 특권과 의무를 지게 된 바, 마찬가지로 인류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BR> 누릴 수 있게 된 예수의 대속희생의 가치는 일차적으로 예수의 영적인 형제들 즉 ,<BR> 하나님의 양자들로서 천국으로 입양되는 새 예루살렘 반열에 먼저 적용되어야 한다.<BR> 그들이 천국에서 왕겸 제사장들이 되어 지상의 하나님 백성들을 통치하게 될 때<BR> 비로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셨던 주기도문이 성취될 것이다.<BR><BR>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BR> (마태복음 6 :10)<BR><BR> 봉영</STRONG></UL><BR> </TD></TD></TR></TBODY></TABLE></CENTER> </TD></TR></TBODY></TABL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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