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뫄회 회원 그리고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산행은 곰배령이었으나 예약관계로 부득이 회장단에서 관악산 서울 둘레길로 변경되었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산 자락을 따라 걷는 서울 둘레길 5-1코스(10구간)는 민속신앙과 불교가 만나는 아름다운 길로 부부동반하여 많은 분이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시: 2016년 6월 12일(일) 오전 09시 30분
*집합장소: 사당역(지하철 2,4호선)4번 출구 앞
*목적산: 관악산(서울둘레길 10구간중 일부)
*이동계획:
09:30 사당역(지하철 2,4호선)4번 출구 앞 집결 09:40 사당역(지하철 2,4호선)4번 출구 앞에서 산행 출발. *사당역(지하철 2,4호선)4번 출구 앞에서 직진 100미터 지점에서 우회전함(승방길) 10:00 관음사 도착(서울둘레길 표시<길바닥 표시 또는 주황색 리본>를 따라서 진행) 11:00 무당굴,전망대 도착 뒤풀이(간식 및 휴식) 12:00 낙성대 도착 산행종료(낙성대 관람 및 휴식) 12:30 낙성대역 부근 식당 도착 중식. 14:00 산행 종료 해산(낙성대역).
*산행코스(관악산 서울둘레길 코스)
사당역(지하철 2,4호선)4번 출구 앞 → 관음사→ 무당굴 → 낙성대 → 낙성대역
*산행거리 및 시간 : 약4Km, 휴식시간 포함 약3시간 예상
*준비물: 간식 ,식수, 우의 등 산행 장비 각자 지참. (중식불요)
관악산에는 등반을 위한 산행 코스가 많지만 서울둘레길은 관악산 자락을 따라서 걷는 코스로 자연경관이 훌륭하고 곳곳에 역사문화유적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대부분의 구간이 숲길로 되어 있고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서울의 산림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서울둘레길 5-1코스(10구간)는 '민속신앙과 불교가 만나는 길'이다. 관음사는 예로부터 서울 근교 사찰 가운데 영험 있는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하나였으며, 신라 도선국사가 정한 비보사찰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무당골은 무속신앙의 기도터이며 낙성대는 고려시대 명재상이며 명장이었던 강감찬이 태어난 생가 터를 성역화하고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연락처: 회장 임병호 010-3838-0255 총무 오중관 010-3036-2222 등반대장 김진희 010-6274-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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