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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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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산행 안내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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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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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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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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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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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한뫼회 회원 그리고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산행은 검단산이었으나 가파르고 험한길이어서 회장단에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서울 둘레길 2코스중 일부구간으로 변경하였으니 부부 동반하여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안내-
*산행일시:2016년 9월11일(일요일) 오전 09:30분
*집합장소:6호선 전철 화랑대역 대합실
*목적산 :서울둘레길 2코스 중 일부구간
*준비물:식수,우의,간식 등 산행장비 (중식 불요)
*이동계획:
09:30 화랑대역 대합실 집결
09:45 화랑대역 출발
10:45 중량캠핑숲 도착(휴식/간식)
11:00 중량캠핑숲 출발
12:00 아치울갈림길 도착-사가정역 방향으로 하산
13:00 사가정역 4번출구 부근 식당 도착 중식
15:00 산행 종료 해산
*산행코스
화랑대역 → 봉화교→ 신내역 →양원역 →중량캠핑숲 → 망우공원 → 사가정역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8Km, 휴식시간 포함 약4시간 예상
*준비물: 간식 ,식수, 우의 등 산행 장비 각자 지참
*참고사항: 이곳은 서울 둘레길의 2코스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묵동천길과 망우산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한다.
묵동천을 시작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하천을 둘러 자라고 있는 갈대들을 보는 묵동천의 초가을 풍광이 아주 보기 좋다.
중랑캠핑숲은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지나 서울시립 망우 청소년수련관과 인접하고 있다.
이곳에는 도심 근교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일반 캠핑장보다 주변 풍경과 여건이 좋아서 다들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라 한다.
망우산은 주변일대가 묘지로 활용되어, 지금은 묘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망우산 등산로 곳곳에 묘지들을 볼 수 잇으며 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17인의 독립운동가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다.
망우묘지공원은 1933년 개장해 73년까지 40년간 공동묘지로 쓰였고 그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생각, 이야기, 시대정신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 소설가 계용묵 최학송, 독립운동가 한용운, 종두법의 지석영, 아동문학가 방정환, 화가 이중섭, 죽산 조봉암 등 유명인사 50여명이 잠들어 있다.
망우묘지공원은 이제 망우리 공동묘지라는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 산자와 죽은 자의 경계선 상에서 사색과 삶의 철학공원으로 새로 태어났다.
연락처
회장 임병호 010-3838-0255
총무 오중관 010-3036-2222
등반대장 김진희 010-6274-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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